코하쿠토(먹는 보석)
재료
한천 14g, 물 540g, 설탕 830g, 식용색소
만들기
설탕을 넣고 끎이면 거품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높이가 높은 솥을 사용한다.
물을 끓이면서 한천 풀어주기
설탕을 넣고 설탕이 잘녹게 저어주다가 보글보글 끓여준다. 저어보고 찰기가 느껴지면 불을 끄고
넓은 (유리)그릇에 옮겨 붓고 식용색소를 살짝 묻혀 원을 그리며 색상 내기. 난 식용색소가 없어서 그냥 했다. ㅋㅋ
냉장고에 넣고 1~2시간 굳혀 주고 그릇 가장가리를 칼로 긁어 그릇에서 덜어 낸다. 어짜피 자르고 조각조각 자를거라 대충~ 꺼내준다.
조각조각(한입정도 크기) 취향대로 잘라서 쟁반에 올려 놓고 3일 정도 말려 준다.
못 기다리겠어도 최소 2일 정도는 말려줘야 설탕이 굳으면서 바삭한 식감이 살아난다. 손으로 만졌을때 끈끈함이 전혀 없는 상태가 되었다면 이제 !!!! 먹을 때이다.